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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2018년 2월 졸업 제7기 서O하-오스템임플란트
내용

1. 자기소개

-안녕하세요. 현재 오스템임플란트에서 영업교육팀에서 일하고 있는 서O하입니다

15학번이고 대학교 졸업 후 호주에서 치과에서 인턴쉽을 마치고 귀국해 현재 오스템임플란트 영업교육팀에서 정직원으로 1년째 근무를 하고 있습니다.

 

2. 어떤 일을 하고 있는지 소개해주세요.

현재 회사에서 치위생사의 영역과 역할은 굉장히 무궁무진한데요. 우선 제가 하고 있는 직무는 영업사원 분들에게 오스템 관련 제 상품지식을 전달하고 강의 교육,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또한 저희 회사는 신규 입사자들에게 교육을 굉장히 많이 하고 있는 임플란트 회사로 유명한데요. 저희 팀에서는 영업사원 뿐만 아니라 신규입사자들에게 치아관련 기초지식들 역시 가르치고 있습니다. 아무래도 신규 입사자분들이 입사하시게 된다면 다양한 치과 관련된 영역들 (보험 프로그램 만들기, 치과인테리어, 치과 영상제작, 교재제작, 제품생산 및 개발 교육 기타 등등..)을 맡게 되는데요. 기본적으로 치과 기초기식이 있어야 가능하기 때문에 교육이 필수적으로 이수되어야 합니다. 이러한 모든 교육과정과 교재검수를 저희 팀에서 하고 있습니다.

 

3. 취업준비과정

저 같은 경우 우선적으로 임상경험이 전혀 없는 상태로 입사하게 되었습니다. 많은 분 들이 회사 입사 스펙을 궁금해 하시는데요. 기본적으로 영어와 어느 정도 사무능력 관련 자격증은 갖추어야 한다고 말씀 드리고 있습니다. 임상경험이 전무한 치위생사들도 많아 괜찮은 것 같습니다. 우선 회사 내에는 다양한 팀과 영역이 존재하는데요. 저 같은 경우 교육이지만 영상 프로그램 개발, PM(Product manager)라고 해서 치과재료 마케팅 전략을 짜거나 신제품 출시하는 팀, 인허가팀, 보험 프로그램(하나로, 두번에)를 개발&기획 하는 다양한 팀이 있고 각 팀의 요구사항에 맞는 스펙 +치위생사라면 좋을 것 같습니다. 한마디로 치위생사면허증 이상으로 또 다른 장점이 있다면 좋을 것 같다는 의견입니다. 예를 들어 저 같은 경우 호주 인턴쉽 경험과 영어점수가 있었기 때문에 운 좋게 근무하게 된 것 같습니다.

 

4. 한림성심대학교만의 강점

우선 저는 학교를 다니면서 굉장히 활발하게 봉사활동과 해외어학연수를 다녀왔는데요. 제가 최초이자 마지막으로 3번 어학연수를 다녀온 학생으로 알고 있습니다. 저희 학교가 되게 기회를 많이 주는 학교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항상 감사히 생각하는 부분입니다. 관심만 있다면 열려있는 학교로써 후배들이 열심히 트라이하고 도전하고 경험했으면 좋겠습니다. 추가적으로 동아리 봉사활동 역시 굉장히 많은 도움이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는 하이디야 봉사동아리 부회장을 했었는데요. 현재 오스템 뿐만 아니라 다른 회사, 공기업 같은 경우 봉사활동을 중요시 여기고 있고 적는 칸도 있기 때문에 사람 앞날은 모르는 것이기 때문에 항상 뭐든지 참여하고 대학생활 동안 마음껏 경험하고 스펙을 쌓았으면 좋겠습니다.

 

5. 후배들에게 하고 싶은 말

걱정하거나 두려워하지 않고 항상 그냥 해보자 라는 마음가짐으로 그냥 해보는 자세가 중요한 것 같습니다. 가 특별하거나 뛰어나서 이 회사에 왔다고 생각하지 않고 운이 좋았고 호기심과 도전정신이 많아서 이러저러한 경험 덕에 이 회사에 입사하게 된 것 같습니다. 많은 분들이 카톡이나 개인적으로 연락오시면 자기 스스로를 낮추고 걱정하고 도전조차 포기하시는데 무엇이든 해보고 부딪히다 보면 얻어 걸리는 것도 있고 실패의 과정에서 알아가는 것 배우는 것도 무궁무진 한 것 같아요. 하나를 도전할 때 처음부터 끝까지 다 준비하려고 하지마세요. 애초에 완벽한 시작은 불가능합니다. 준비만 하시다가 끝나는 분들도 너무 많이 봐왔기 때문이에요

가적으로 개인적 견해로 사람 앞날은 정말 모르는 거기 때문에 학사는 따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물론 아직 임상에서 4년제와 3년제의 차이를 두고 있지 않지만 회사나 다른 영역에서는 엄격하게 구분 두고 있습니다. 만약 원하는 바가 이루어 지지 않았다면 슬퍼하지 마시고 신이 주신 준비할 기회이자 시기이구나 라는 마인드로 무엇이든 준비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저는 회사를 다니면서 학사를 따고 있는데 정말 너무 힘이 들더라고요.^^

정말 그냥 학사만 따자 라는 마인드로 다니고 있습니다만 후배 분들은 열심히 해서 편입공부도 하시고 그래서 좀더 좋은 곳에서 학사를 땄으면 좋겠어요. 회사는 은근히 학벌이 작용하더라고요..ㅎㅎ 영어공부를 해서 편입에 실패해서 그냥 야간을 다니시더라도 영어공부를 통해서 점수는 남을 거니까요. 무엇이든 최고를 기준치로 두시고 하시다 보면 중간은 얻어 질 거라고 생각됩니다.

기타 궁금하신 부분 연락주시면 당연히 친절하게 안내해드려요~

학교에 받은게 많은 만큼 당연히 후배들에게 도움이 되고 싶다고 생각합니다.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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